Actor/움짤/캡쳐 2012. 7. 19. 02:28

슈트 간지~^^

 

뒷태도 존잘~

진심 슈트 간지는 탑 오브더 탑!!!

 

 

 

 

저 비율 보소~

오미~~누가 저 키가 175라고 할까??

 

 

 

진짜 간지 철철난다~~~

그저 닥찬!!! 할 수 밖에...

 

 

 

 

걸음걸이조차도 존잘~

아놔~~~균신 넘 멋있어 ㅜㅜㅜ;;;

 

 

 

 



Actor/움짤/캡쳐 2012. 7. 19. 02:27

브레인19회 깨알같은 강훈이~ㅎㅎ

 

 

 

 

지혜를 보고 또 보고 ㅋㅋㅋㅋㅋ

그렇게 좋으면 표현 좀 해라 강훈아~

내가 속이 다 새까맣게 타들어가려고 한다..

 

 

 

 

역시 외과의라 바늘질은 잘하는 강훈~

아놔 실제로 저거 균신 완전 연습 많이 했겠지?

바느질 솜씨가 여자보다 나은데???

원래 저런거 좀 집에서 한거니..그런거니???

 

 

 

 

 

현관키 비번이 자신의 생일과 같을꺼라는 발상~ ㅋㅋㅋ

근데 설마가 사실이 될줄이야!!

오~~요것봐라! 하면서 완전 기분 들뜬 초딩강훈~ㅋㅋㅋㅋ

기분 좋아지셨쎄요??? ㅋㅋㅋㅋㅋ

 

 

 

 

 

 

오오미~~코디느님 닥찬!!!

트렌치코트 완전 이뻐 오나전 이뻐~~~↗

 

들어오자마자 귀신 보셨남??
울 강훈이 깜딱이야하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귀여버 귀여버~~~~

저 표정 어쩔?? ㅋㅋㅋㅋ

 

 

 

 

 

상남자다잉~~

앞에서 청진안하고 뒤로 하는 이유는?

지혜를 환자가 아니고 여자사람으로 본거 맞는거니?? ㅋㅋㅋㅋ

울 강훈이 상남자 맞음요~~ㅋㅋㅋㅋ

저 어정쩡한 자세는 근데 어쩔 ㅋㅋㅋㅋㅋ

 

 

 

 

 

뭘 그리 놀라나?? ㅋㅋㅋㅋㅋ

놀라는 것도 참 초딩스럽고 귀엽게 ㅋㅋㅋㅋ

미쵸 우리 강훈이땜에 ㅋㅋㅋㅋㅋㅋㅋㅋ

 

 

 

 

 

병간호 할꺼면 잘하지

민망돋았던 강훈..

괜시리 지혜를 트집잡는~~

 

 

 

그르지마라~~강훈아!!!

근데 저 표정 장배가 보이는 건 나뿐?? ㅋㅋㅋㅋㅋ

 

 

 

 

 

걱정하면서 뻣대는 강훈..

표정은 한참 걱정스러워 미치겠구만...

 

 

 

 

 

 

 

좀 약이랑 죽 좀 같이 챙겨주고 시켜서 먹여주지...

멋대가리 없기는~~ㅜㅜ;;

 

 

 

 

뭐~~뭐!!! ㅋㅋㅋㅋㅋ

저 표정 어쩔 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병문안와서 잘 좀 해주고

강훈의 심통크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왤케 귀엽고 표정이 깨알같냐~~ㅋㅋㅋㅋㅋ

 

 

 

 

 

는 혀앓이...

하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균신 평소 버릇인듭 ㅜㅜㅜㅜ

이러면 자꾸 설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키면 다 해준다 ㅋㅋㅋㅋㅋㅋㅋ

강훈쌤

그 도도하고 까칠한 강훈이 어디간거니???

도플갱어인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자기가 빨리 가봐야 그래서 노래부르는 단서를 붙이는 저 초딩스러움 ㅋㅋㅋㅋ

겸연쩍어 노래 한 소절 부르다 말고

웃는 거 보소~~~

아흑 표정 한 하나 다 완소하고 싶다규 ㅠㅠㅠ;;;

넘 조타~~~~~~~~~

 

 

 

 

지혜롭다..해도↗

아놔 이표정이 이번회에서 제일 甲

아 미치겠음둥~

저 눈빛 아놔 심장어텍 올지경~ ㅠㅠㅠㅠㅠ

 

●▇█▇▆▅▄●▇█▇▆▅▄●▇█▇▆▅▄

는 떡실신직전의 나 ㅠㅠㅠㅠ;;;

 

 

 

그리고 지혜에게 눈빛 발사하는 강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심장이 하균하균~

 

 

 

다가간다 다가간다~

내가 다가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혜와 키쑤를 땋!!!!!!!!!!!!

아 저 디테일한 움직임보소 ~

흐미 떨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그저 눕습니다 ㅠㅠㅠㅠㅠㅠ

 

 

 

 



Actor/움짤/캡쳐 2012. 7. 19. 02:26

아련한 눈빛~ㅜㅜㅜ

 

 

 

 

 

 

 

눈빛 발사에 이어..

모델포스 뿜는 저 자태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멋있어도 되는거니?

슈트모델가자 강훈아~~아니 두번가자!!!

 

 

 

 

 

 

 

눈빛 甲

그냥 쳐다보고 이쓴 모습만으로도

그냥 멘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아련한 눈빛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가 보면 사랑하는 여자 쳐다보는 듯한 착각일 일정도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눈빛도 학원에서 배운거임????

 

 

 

 

 

 

 

그저 계단을 올라 고개를 살짝 올리는

그냥 모션 하나나하 미치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좋아~~~~~~~~~~

흐규흐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생겼다는 말로는 형언할 수 없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어떤 뭔가가 있음 ㅜㅜㅜㅜㅜㅜㅜㅜ

하앍 ㅜㅜㅜㅜㅜㅜㅜㅜㅜ

 

 

 



Actor/움짤/캡쳐 2012. 7. 19. 02:25

간지 터지는 균신~^^

 

 

 

 

 

단지 평범한 셔츠를 입었을 뿐인데...

저 섹시 터지는 핏 좀 보소~~~ ㅠㅠㅠㅠㅠㅠ

기지개 할때 혹시나 하는 바람이 있었던 건 나뿐인가?? ㅋㅋㅋ;;;

 

 

 

 

 

 

 

슈트 간지 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고혹한 뒷태..

그리고 패기 돋게 자켓 걸치는 거 보소~~~~

그냥 하트 뿅뿅~~~

 

 

 

 

 

 

 

그저그런 넥타이도 코트도

균신이 걸치면 레알 패셔니스타~~~

모델이 좋아 아주 좋아~~^^

오늘따라 피부는 왤케 꿀피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자신간 넘치는 패기왕 표정 ㅋㅋㅋㅋ

더블자켓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거

균신이 첨 인 듯~^^

 

 

 

 

 

 

 

 

걸음걸이에서도

모델포스 풍기는 저 자태!!!!!!!

흐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지난다~~~간지나!!!

 

 



Actor/움짤/캡쳐 2012. 7. 19. 02:24

윤지혜앞에만 서면 강훈은 왜 초딩스러워지는가? ㅋㅋㅋㅋ

 

 

 

 

 

윤졔의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목소리에 본능적으로 고개 돌아가는 강훈 ㅋㅋㅋㅋ

 

 

 

 

 

 

울 강훈쌤의 시선을 붙잡는 고 곳에는 윤졔가 있다....

 

 

 

 

 

 

이내 자신이 아닌 서준석을 부른 거 였다는 거..

그리고 윤졔의 준석을 향해 걱정하는 말을 보고

괜히 겸연쩍어 뒤돌아 서는 강훈이다...

 

 

 

 

 

 

그리고 다시 만난 복도...

의기양양하게 고개 쳐 드고 윤졔에게 당당하게 걸어가지만...

 

 

 

 

 

아직도 윤졔가 화나 있다라고만 생각하는 우리 초딩 강훈의 말

"윤지혜 아직 화 안풀렸어?"

ㅋㅋㅋㅋㅋㅋㅋ

 

 

 

 

 

윤졔의 시쿤둥한 반응에

이내

초딩스럽게 일을 핑계대는 강훈쌤~ ㅋㅋㅋㅋ

 

 

 

 

 

 

윤졔한테 꼿꼿하게 잘난 척할꺼는 일밖에 없지

암요~~~ㅋㅋㅋㅋㅋ

"일이나 똑바로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우리 강훈쌤~

유치한 사랑놀이 귀여버 죽겠음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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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움짤/캡쳐 2012. 7. 19. 02:23

그때그때 달라요~ㅋㅋㅋㅋ

 

 

 

 

 

 

 

 

오메~~~~~~~~~

강훈쌤~~흐미 저리 멋있게 간지 터지게 서 있는데..

완전 모델포스~~~~

코디느님 샤릉합니다...

 

 

 

 

 

 

 

 

 

 

빤히 저렇게 쳐다보면....

흐규흐규 ㅜㅜㅜㅜㅜ

나도 한번도 저렇게 쳐다봐 줬으며 ㅜㅜㅜ;;;

아놔~~~ 섹씌해....

 

 

 

 

 

 

 

 

 

 

 

 

 

강훈쌤의 발연기~~~~

진심 악마의 미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돋는 눈빛연기와

썩은 미소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깨알같은 도리도리질~~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염터지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저 턱을 쭉 내밀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간신균빙의 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뒷통수 한대 후갈기고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결성된 훈라인~~~

이제 세컨은 조대식쌤이겠군 ㅋㅋㅋㅋㅋ

 

그리고..

승마니 또르르 ㅜㅜㅜㅜㅜㅜ

 

 

 



Actor/움짤/캡쳐 2012. 7. 19. 02:19

강훈쌤의 셔츠핏~

 

 

 

 

 

 

 

하균신의 갑빠는

핡 ㅜㅜㅜㅜㅜㅜㅜ

셔츠핏이 아주 적절하다잉~~~~~

 

 

 

 

 

강렬한 눈빛~~~~

이거이 바로 눈빛 임신을 야기할만하다능~~~ ☞☜;;;

 

 

 

 

 

 

오~~~~ 조타!!!!

저 섹쉬한 자태보소!!!!

자세하나 하나 모두

선덕거리게 하네>>>>

 

 

 



Actor/드라마 2012. 7. 19. 00:36

[브레인20회] 다시 찾은 소중함

 

 

 

 

 

 

대한민국 의학상 젊은 의학자상을 받게 된 강훈이지만

그 발걸음은 사뭇 무겁다..

그 날은 바로 윤졔가 부산으로 떠나는 날..

이름을 날려서 좋은가?

그래서 행복한가? 소중한 걸 또 잃게 생겼는데도 말이지..

라는 이 말은 아마도 자기물음이였을 것이다..

김상철교수의 출연은..또 다른 이강훈의 자아이자 거울이니까

근데 사실은 행복하다고 했지만 그는 전혀 행복하지 않다.

사람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잃은 후에야 깨닿게 되는 우매함을 보인다

그래서 고민한다..가장 소중한 것을 잃으면서 얻은 이 성공이 정말 행복한가라고?

고민하는 강훈을 보면서 그 자리를 박차고 윤졔한테 달려가려나? 싶었다.

한번쯤은 그럴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윤졔가 다시 돌아온다.

눈물이 그렁한 모습으로 너무나 환한 미소를 보이며

그녀를 발견한 강훈 또한 이제 다시 찾은 소중한 윤졔를 보며 화답이라도 하듯

그는 웃는다..아주 환하게!

널 잃은 줄 알고 마음 아프고 고통스러웠는데 이렇게 다시 돌아와줘서 고마워! 라는 눈빛으로...

 

 

 

 

 

한 번쯤은 자기 것을 버리고 윤졔를 달려가 붙잡는 강훈을 바랐던 나지만..

절대 그렇지 않을 강훈이고 그걸 아는 윤졔..

 

드라마를 20회 보면서 항상 강훈만의 시선을 따라 드라마를 보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여자를 그렇게 보내는 강훈이 너무 밉고 원망스러웠다.

제발! 쫌 이번만큼은 하고...

 

그러나 어쩌겠는가?

그런 사람인 줄 알고도 강훈을 사랑하는 윤졔이기에..

더 사랑하는 사람이 항상 손해보는 거 아닐까?

사랑이란 그런 거!

그런 윤졔의 마음을 알기에 많이도 고마웠을 것이다..

우리 강훈이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Actor/드라마 2012. 7. 19. 00:34

[브레인20회] 기어코 떠나려는 윤지혜 ㅜ

 

 

 

 

 

연습장을 뒤적일때 혹시 강훈의 편지라도 있을까 싶었던 건 나뿐이가?

현실은 다시 윤졔의 브레인 사진 놓고가기!

그러면서 딱 한 번만 자신에게 찾아와주면 영원히 받아준단다...

강훈도 그렇지만 윤졔도 참 답답하게 사랑한다..

옆에 있어달라고 말했는데...

그렇게 떠나야 하는거니???

 

 

그리고 마지막에 브레인사진 날라서 윤졔 발밑에 떨어지길 래

이게 뭔밍? 했음..

난 이제 둘의 인연은 이게 끝이구나..

강훈이 자신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는 게 현실이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마음 정리하는 씬인 줄 알았음...

근데 누군가의 리뷰를 보니 그 브레인 사진을 바람을 날려 보낸게 강훈의 어머니가 아닐까? 하네..

그러고 보니 그럴 수도 ㅎㅎㅎㅎ

항상 자연이 되어 강훈곁을 지켜 준다고 했으니...

그리고 살아생전 윤졔가 강훈의 짝이 되길 바랐던 어머니의 바람이였을 수도..

 

 

 

 



Actor/드라마 2012. 7. 19. 00:33

[브레인20회] 그냥 내 옆에 있어ㅜㅜㅜ

 

 

 

 

 

 

혜성대 병원 펠로우 지원해..TO있데

(혜성대는 타교출신 잘 안뽑잖아요)

내가 힘쓸게..아니 뭐 내가 애쓰지 않아도 니 실력으로 충분히 되겠지만

그럼...그렇게 알고 있어

같이 가~~~

아니 응원 못해

기다리지도 않을꺼고 그냥 ....여기 있어!

내 말 못듣겠다면 이거 네가 갖다 버려..

 

 

이렇게 말하고 뒤를 쫓는 발소리에 윤졔가 자신의 말을 따르기로 한걸로 착각하는 강훈

그리고 뒤늦은 사발면으로 식사를 하는 윤제..

문을 열고 들어서는 것이 강훈일까 싶어 쳐다보다 아닌 걸 보고 이내 마음에 무너지는 윤졔..

복도 끝에서 윤졔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강훈..

 

 

그냥 옆에 있어...

내가 힘쓸게..아니 뭐 내가 애쓰지 않아도 니 실력으로 충분히 되겠지만

같이가~~↗

 

라며 말할때의 그 작은 목소리의 떨림..

강훈 나름대로 크게 용기내어 한 말인데...

잘난 강훈이 빽까지 써서 혜성대로 같이가서 옆에 있자는 건 한마디로 청혼...

그리고 서로가 이렇게 애틋한데..ㅠㅠㅠㅠㅠ

윤졔가 또는 강훈이 옆에 없다는 것만으로

상상할 수 없는 그 허전함 모르는거니???

제발 잡아~~~~~~~~!!!

제발 가지말라고!!! 강훈이가 옆에 있어달라잖아!!!!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현실에서 육성 터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ctor/드라마 2012. 7. 19. 00:31

[브레인20회] 대한민국 의학상 젊은 의학자부문에 선정된 강훈

 

 

 

 

 

 

대한민국 의학상 젊은 의학자부문에 선정된 강훈!

너무도 기쁘고 기다렸던 강훈이지만

지혜의 제일대행 발언으로 맘이 여느때와는 달리 기쁘지 않는 강훈이다.

계속 지혜를 보는 눈길이 속타는 강훈의 마음을 짐작케 한다..

 

 



Actor/드라마 2012. 7. 19. 00:30

[브레인20회] 그러니까 저 갈때까지 싸우리 말아요 우리 ㅠㅠㅠ

 

 

 

 

 

정말 윤졔가 모야모야병 연구를 위해 제일대병원으로 간다고 했을까..?

자취방 키스 이후에 1년여간 진척없는 저 둘..

참 현실에도 저런 커플이 있는가?

보면서 얘네 그동안 뭐한거니? 연애는 하거 맞니 싶었다..

 

언제나 그랫던 것처럼

성공을 위해 달려가는 강훈..

아마도 윤졔에게 확신을 주지 못한

강훈의 애매모호한 행동으로 인해 불안해 했을 지혜다..

그래서 큰 강훈곁을 떠나려는 것!

 

 

언제나 자신의 곁에만 머물러 줄 것 같았던 윤졔의 제일대 병원행의 결정이라는 폭탄발언은

강훈으로 하여금 다시 윤졔를 생각하는 마음의 크기를 쟤볼 수 있는 기회였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