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수레바퀴

오랜만에 공카에 가봤다가

크리스마스에 유스케 나온 거 지금 알았네 ㅠㅠㅠ

요즘 균신에 빠져서리

성규는 아오안 ㅠㅠㅠㅠ ㅋㅋㅋㅋ;;;

역시 울 성규 목솔하나는 甲

진심 라됴 DJ 하나 했으면 딱이랑께~~~

특히 영어로 말할 때는 진심 중저음 보이스가 귀에 꽂혀~~~

연말에는 가족과 여자를 생각한다는 ㅋㅋㅋㅋ

혼자서는 티비보는 건 연말뿐이 아닌 사람도 많아효~~ㅜㅜㅜ;;;

유기견까지 생각하는 맘 따뜻한 성규와 함께 곧 보내겠군^^

팝송 부를 때 가장 섹쉬 터지는 중저음 보이스가 매력적인 성규...

근데 저 우스꽝스런 복장은 뭐니???

아놔  이번 방송에서

다른 가수들도 민망 돋는 의상과 분장으로 나와 노래 부르는 코너가 있었나 본데..

난 이런거 반댈세~~~

내가 제일 싫어 하는거...

내 가수가 예능 프로에 나와서 희화화 되는거 싫음요..ㅜㅜㅜㅜ

나름 고품격 음악방송에서

특집이랍시고..

이런 걸 시키다니...

팬들이야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는 걸 아니까 상관없지만.

일반인들은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진심 믿어 버리는 경우가 있거든..

겨우 강아지탈 쓰고 나온게 전부이지만..

예능인도 아닌데

게다가 아직 정식 음반도 안 낸 신인가수가 이미지 망가지게 저게 뭐야???

 진짜 맘에 안든다 ㅜㅜㅜㅜ;;;

저 우스꽝스런 차림새와 맞지 않는

성규의 진지돋는 노래...

아놔~~~

이거 웃어야 하는거니..울어야 하는거니???



솔직히 Gravity 이 노래 첨 들어보는 팝이라...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그냥 팝을 부를 때의 성규 목솔은 예술이라는거 ㅎㅎㅎ

역시 달달하구나~^^

이번주 방송이 유스케 막방이고..

이제 앨범 작업에 몰두할 성규...

첫 앨범 기대해보겠음요~^^

 

희열옹의 피아노 반주로 시작된 존박만의 내 사랑 내 곁에...

글쎄 내가 오랜 기간 훈 오라버니 팬질을 했고..

그의 분신과도 같았던 故 김현식님과도 상통하는

처절하게 절규하는 내 사랑 내곁에만을 들어서인가

첨에 좀 이게 뭔가? 했다..

너무 오랜기간 공연장에서 익숙하였던 곡..

그리고 많이도  들었던 곡이기에

존박버전은 어떨까 기대도 했었는데...

존박만의 색깔을담아 잘 불러준 건 맞지만..

그래도 난...

아직 훈오라버니버전의 내 사랑 내곁에가 더 듣기 좋다.

노래를 한 존박의 보이스나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편곡의 아쉬움이 있다.

이제 다음주면 유스케도 막방인가??

내년에나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겠군...

다음주

그리고 내년부터의 활동

모두 모두 화이팅!!!

성규야~~~~

너 노래 완전 잘불렀어!!! ㅎㅎㅎㅎ

그건 사실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