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예능 2013. 1. 1. 10:21

[121230 MBC 연기대상] 우수 연기상 수상한 재희~












아흑 넘 이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이퀸때도 코디여신 찬양했는데..
이번 의상 넘 이쁘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희 벌써 데뷔 몇년차인데 말하는게 때가 하나도 안 묻은 느낌이지???
게다가 겸손하기까지....




근데 재희가 프로필상으로 나이가 한 살 더 많아서 형인줄 알았는데..
김재원이 형이라니...
나이를 얼마나 속인건가요??? ㅋㅋㅋㅋ




Drama/드라마 플레이어 2012. 12. 25. 20:17

[메이퀸 38회] 창희 플레이어~











내 예상이 맞았군...
다 내려놓고 떠날 것 같았는데..
역시나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구나~ ㅜㅜㅜ


아버지의 죄와 업보를
기출의 하반신마비로 모든게 면죄부가 되면 어쩌나 싶었는데..
창희가 모든 걸 다 주고 떠나므로 해서


그 많은 아버지의 죄를 상쇄시킨 거 같네~



다 쏟아부었던 15년의 사랑이였기에..
저렇게 다 털어버리고 쿨하게 그 사랑의 사랑을 응원하며
떠나갈 수 있었던 듯^^


처음엔 이 모든 과정을 보며
 창희의 마지막 길이 너무 서운하고 허탈했는데...



생각해보니,,,
창희의 말대로 어둠에서 벗어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 아니였나 싶고
그랬기에...이제
새로운 세상에서 밝은 빛을 찾게 된 창희^^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겠지?? ㅎㅎㅎㅎ




덧글)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합니다..
드라마의 스토리가 처음과 달리
흐름에 있어
정말 짜증나고 억지스런 설정 많았고
작가가 캐릭을 병신으로 만들 요량인지 대사로 똥투척하기는 다반사고
제작진의 편집 미숙으로 뚝뚝 끊기는 감정선 한 두번이 아니였던 건 사실입니다..
브금은 열이납니다밖에 없나요??? ㅠㅠㅠㅠㅠㅠ
처음의 기대와 달리 엇나간 마무리가 아쉽고 서운하지만
5개월여 동안 메이퀸,,
아니 난 창희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메인남주니 서브남주니 그게 뭐 그리 중요한가요?
솔직히 이제까지 어떤 커뮤니티를 눈팅하며
화난 적 한 두번이 아닌데...


38회..아니 아역을 뺀 9회부터 마지막 38회..
총 20회 중에 그 잘난 메인 남주가 한 일이 뭔지 정말 묻고 싶네요??
아니 궁금하네요~ㅋ



분량부터 임펙트 있는 컷조차 없었던 메인남주라 불리는 사람이
마지막에서야 겨우 여주랑 이루어지고 기술개발해서 트러스터 하나 만든게 다 인거 아닌가요???
신만도 서브남이랑 여주랑 이루어진 예도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해주의 친아버지가 장회장였다는 사실을 몰랐던게
그리 중요한가요?
정말 마지막까지 보여주지 않았다고 정말 끝까지 몰랐다고 생각하는
뇌가 없는 인간들도 있더군요...
얼척이 없어 헛웃음만 나네요 ㅋㅋㅋㅋ



솔직히 밥상 다 차려놓고 숟가락 쥐어주고 다 떠먹여 준 건 창희인거 인정해야죠!!!
지네들이 우기는 메인 남주는 머리가 좋고 영어도 잘하며 착한 사람이라고 믿고 싶은 모양인데
제가 보기엔 그닥 좋지 않은 머리로 항상 창희 계략을 따라가지도 못하고
항상 한 템포 늦고, 뒷통수만 맞았던 거, 한마디로 창희 손아귀에 놀아났던 거 맞잖아요 ㅋㅋㅋㅋㅋ
인정할 건 인정들하시길....



머리 나쁜 것도 모자라 사람 오해해서 주먹질이나 해대는 게 다이지 않았나 싶은데요?? ㅋㅋㅋㅋㅋ
여기서 머리 나쁘다는 건 학식을 말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쯤은 인지 하시길..
한마디로 현명하지 못했고 자기 자신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한 걸 의미합니다..
너무 감정적이여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인거죠~



모든 사실이 밝혀지고 다시 창희가 제 자리로 돌려놓는 동안 뭐했습니까... 메인님들은???
(창희 아버지의 업보를 갚고 상쇄시키는 일이기도 했지만)
그 동안 창희의 속도 모르고 오해하고, 곡해하며 했던 말과 행동에 대해
널 오해해서 미안했다...그리고 고마웠다라고 했나요???
그럼에도 모든 걸 다 내주고,  너무 기쁜 마음으로 사랑했던 여자와 친구라고 믿는 남자에게 행복까지 빌어주는..
정말 멋진...대범한 녀석이죠 창희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인 해주나 메인남주라고 칭송하는 강산이나
남이 다 해놓은 거 낼름 받아 먹을 줄만 아는...
솔직히 뻔뻔하고 염치없는 캐릭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건 어쩔 수가 없군요....ㅜㅜㅜㅜ








Drama/드라마 플레이어 2012. 12. 23. 23:56

[메이퀸 37회] 창희 플레이어~











드디어 창희가 칼을 뽑아 들었네 ㅠㅠㅠㅠㅠ

 
 그 수많은 굴욕을 참아내고 버틴 끝에
장도현을 쓰러트릴 준비를 철저히 준비한 창희 ㅠㅠㅠㅠㅠ


이제 모든게 끝났다...


박기출이 창희를 대신해서 장도현의 몽둥이를 맞고 쓰러지는 장면
솔직히 자신이 장도현의 강압에 의해 나쁜 짓을 했든 이유야 어떻든
자신이 한 죄인데...
저런식으로 면죄부를 주는 거 같아
좀 씁쓸하다 ㅠㅠㅠㅠㅠㅠ



마지막회에 대한 감상은..
마지막 플레이어 완성할 때 쓰겠음...



스토리가 병신같았지만..
다시 예전의 창희로 돌아온 건 좋으다 ㅠㅠㅠㅠㅠㅠ








Drama/드라마 플레이어 2012. 12. 20. 20:25

[메이퀸 36회] 창희 플레이어~










이제 이번주 마지막회 남았네...


2회 남겨두고 급하게 마무리하려니..
무리수가 따르는 거로 밖에 안보이네...



여튼 창희는 해주에게 일 그만두고
강산이랑 결혼해서 행복하라는 말로


해주..를....창희 너 정말 보내는구나 ㅠㅠㅠㅠㅠㅠ



보는 이에 따라서는
왠 뻘짓이냐..자꾸 해주에게 일을 하지말라고 하느냐고 하지만..
정말 사랑했던 해주 손에
더러운 복수의 피를 묻히지 않게 하려는 창희의 마지막 배려같은데....



여튼
정말 이제 끝을 향해 가네 ㅜㅜㅜㅜㅜㅜㅜ





 
Drama/드라마 플레이어 2012. 12. 16. 11:44

[메이퀸 35회] 창희 플레이어~











창희때문에 이 드라마 끝까지 잡고는 있지만..
이거 정말 아니잖아 ㅠㅠㅠㅠㅠ



장도현이 해주 친부라니 ㅎㄷㄷㄷ ㅜㅜㅜㅜㅜ;;;
그럼 해주는 아버지가 셋인거?
자신의 친부는 자신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고
그 딸인 해주는 자신의 친부가 장도현인 줄도 모르고
복수하려는 ㅠㅠㅠㅠㅠㅠㅠ
어이 상실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해주는 조울증이니?
창희가 해주를 떠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말할때는 연민이든 안타까움이든..
창희에게 미련이 있는 거처럼 맘 아파하고 그러더니..
바로 산이한테 좋아한다고 그러고..



이제는 창희에게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고..
도대체 뭐니???
창희가 장회장 옆에 있는 이유를 말했는데도
까먹은거니???



다시 인화를 이용하고 어떻게든 마음을 붙잡으려고 한 말일지라도..

마음을 묶어두는 굴레야..
나한테서 떠나지마

이 말...
정말  창희가
단지 인화를 이용하기 위한 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예고보니 금희가 창희가 왜 장도현 옆에 있는 지 모든 사실을 알고
인화는 버리지 말라고 하는거 같은데...


이 모든 사단이 금희라는 여자 하나를 얻기위한 거였네..
여주는 금희네 금희야 ㅠㅠㅠㅠㅠㅠ



창희때문에 끝까지 보기는 하겠지만...
에휴 드라마 마지막에 똥을 제대로 주네 ㅠㅠㅠㅠㅠㅠ





 
Drama/메이킹&예고편 2012. 12. 16. 07:39

[121215 메이퀸] 36회 예고













이게 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주가 장도현 딸?
그동안 계속 뭔가 찜찜한 느낌이 있었지만 
설마 설마 했는데....
완전 멘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친 ㅜㅜㅜㅜㅜ;;
금희때문에 모든 사람의 인생이 꼬였네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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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드라마 플레이어 2012. 12. 11. 12:09

[메이퀸 34회] 창희 플레이어~





 




이번화는 인화 오나전 불쌍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인화가 창희랑 결혼 전 무시하고 막대할 때는 정말 얼척없었는데..


이번화에서 자기가 바보인 줄 아냐고..
창희가 한 말 다 100프로 진심일 거라는 거 믿지 않았다며
믿고 믿지 않고는 선택의 문제였다고 할 때
그리고 자기를 좋아해 주지 않아도 된다고..
그냥 자기 옆에만 있어달라고 할때 ..
너무 안쓰럽고 불쌍하더라는 ㅠㅠㅠㅠㅠ


이때 창희 좀 맘 아파하는 거 같았는데...
인화에 대한 창희의 감정은 도대체 뭘까?
정말 장도현에게 복수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기만 한 걸까??
왠지 창희 인화 버리지는 않을 것같은 느낌이 든다...



어차피 해주와 창희가 이루어질 수 없다면...
장도현에 대한 복수를 한 후
인화만 창희를 받아준다면 그냥 저대로 살아도 되지 않을까?


오랜기간 한 사람만 품었던 창희지만...
아버지와 주변상황때문에 지켜내지 못한 첫 사랑 해주를
이젠 떠나보내고...
창희가 행복할 수 있는 앞날만 있었으면.....



사랑이 별거 있겠어??
살면서 정들면서 사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Drama/드라마 플레이어 2012. 12. 9. 09:31

[메이퀸 33회] 창희 플레이어~










회를 거듭할 수록 아타깝고 불쌍한 창희 ㅠㅠㅠㅠ
드디어 해주에게 자신이 어떤 심정으로 떠났는지 말을하는...


다 때려치우고 너에게 돌아오고 싶었다는 말이
가슴에 콕 박히네 ㅠㅠㅠㅠㅠ


창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지 잘못 만난 죄로
인생 자체가 어그러져 버린....
에휴 맘 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창희 미모는 빛이나는구나 ㅠㅠㅠㅠㅠㅠ
코디도 찬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Drama/메이킹&예고편 2012. 12. 8. 23:36

[121208 메이퀸] 34회 예고











창희 이번화 왤케 불쌍하고 안쓰럽고 ㅠㅠㅠㅠㅠㅠ
에휴....
이제 너무 멀리 와 버렸지 ㅜㅜㅜㅜㅜㅜ


 드디어 장도현을 뒤에서 보좌하는 척하면서 복수를
하려나 보네....


장도현을 증오하면서 장도현처럼 밖에 될 수 없는 창희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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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드라마 플레이어 2012. 12. 6. 22:26

[메이퀸 32회] 창희 플레이어~










어둠의 길로 가기로 결정한 뒤로
 해주를 떠나고 냉담했던 창희가
왠지 조금은 예전으로 돌아오고 있는 느낌~


조용히 해주를 도와주는 모습과
앞에서는 안그런척 하는 모습..
그리고 김비서에게 돈으로 매수하는 것에는 뭔가 생각이 있을 듯 한데..
그저 천지를 위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것 같다...





유진이가 해주라는 사실을 알게 된 창희 ㅠㅠㅠㅠㅠ
그리고 아버지 기출이 행한 해주 아버지 죽인 일들...
이제 창흰 어쩌냐 ㅠㅠㅠㅠㅠㅠㅠ


Drama/메이킹&예고편 2012. 12. 2. 00:10

[121201 메이퀸] 32회 예고










드디어 다 밝혀지네~~~
기출이 장도현이 시켜서 한 과거 행적까지 창희에게 알려지고
제대로된 복수 시작할 듯~


복수를 위해 철저하게 해주에게 모질게 굴었지만
해주 위험에 처한 거 알고  전화해주는 창희 ㅠㅠㅠㅠㅠ




금희 연기 살벌하게 잘하네ㅎㄷㄷㄷㄷ
그동안 금희 욕도 많이 먹었는데..
예고에서 장도현 뺨때리는거 보니 오나전 무서움 ㅜㅜㅜㅜㅜ;;



내일 완전 재미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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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드라마 플레이어 2012. 11. 29. 08:43

[메이퀸 30회] 창희 플레이어~











이번주 창희 지분은 정말 ㅄ이구나 ㅠㅠㅠ
5분정도의 분량에.. 대사는 1-2분 ㅠㅠㅠㅠ
이제까지 창희 분량 중에 최악의 주인 듯~ㅋ


이제 출비도 터지고 했으니
 다음주부터는 숨죽이고 장회장을 보필했던 창희가
일문이를 끌어내리고 창희의 복수를 제대로 보여주려는지...


그러기 위한 숨고르는 회였다고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