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드라마 플레이어 2012. 12. 16. 11:44

[메이퀸 35회] 창희 플레이어~











창희때문에 이 드라마 끝까지 잡고는 있지만..
이거 정말 아니잖아 ㅠㅠㅠㅠㅠ



장도현이 해주 친부라니 ㅎㄷㄷㄷ ㅜㅜㅜㅜㅜ;;;
그럼 해주는 아버지가 셋인거?
자신의 친부는 자신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고
그 딸인 해주는 자신의 친부가 장도현인 줄도 모르고
복수하려는 ㅠㅠㅠㅠㅠㅠㅠ
어이 상실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해주는 조울증이니?
창희가 해주를 떠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말할때는 연민이든 안타까움이든..
창희에게 미련이 있는 거처럼 맘 아파하고 그러더니..
바로 산이한테 좋아한다고 그러고..



이제는 창희에게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고..
도대체 뭐니???
창희가 장회장 옆에 있는 이유를 말했는데도
까먹은거니???



다시 인화를 이용하고 어떻게든 마음을 붙잡으려고 한 말일지라도..

마음을 묶어두는 굴레야..
나한테서 떠나지마

이 말...
정말  창희가
단지 인화를 이용하기 위한 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예고보니 금희가 창희가 왜 장도현 옆에 있는 지 모든 사실을 알고
인화는 버리지 말라고 하는거 같은데...


이 모든 사단이 금희라는 여자 하나를 얻기위한 거였네..
여주는 금희네 금희야 ㅠㅠㅠㅠㅠㅠ



창희때문에 끝까지 보기는 하겠지만...
에휴 드라마 마지막에 똥을 제대로 주네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