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수레바퀴

걸릴 줄 알았다 신은수...

그나저나 강석현신은수 이 둘의 의외의 캐미^^

애정씬도 아닌..

강석현이 은수 목을 조이는 엔딩씬이 섹시하게 느껴지다니 ㄷㄷㄷㄷㄷ

브레인 이후 정진영 연기 몰입도 ㄷㄷㄷㄷ해

화유에서 가장 연기캐리하심..

그만해!!!

가까이 오지마 가까이 오지마!

강석현은수 붙는 씬이 제일 재밌어~

일주엄마 청미 악몽을 꾸다 은수를 끌고오는 일도모습에 청미=은수로 착각하는 강석현..

그나저나 일도 발성 진자 듣기 불편하네..

저 연극적 과장된 발성..좀 고치면 안되나 ㅡㅡ;;

민하리씨~!

민하리 너 누구야!!

와~~

엔딩...소오름 ㄷㄷㄷㄷㄷㄷㄷㄷ

미나리 그렇게 진실을 말 할 기회를 스스로 놓치더니

제대로 들켰네 ㅜㅜ

나도 잭슨한테 신경쓰이는 사람이 되고 싶어..

마지막 부탁 오늘 써야겠다..

제 마지막 부탁은요..이거야 ㅜㅜ;;

나 잭슨하고 친구할 생각없어

친군 절대 안해!!

아이고 신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

성준이 눈빛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다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매 걷어주는 성준이나 소매 성준이한테 온건히 맡기고 있는 혜진이나 므흣~^^

어제 안경 에피는 그 전화남이 얘기해서 일주맘이랑 오버랩된거라 쳐도

장아찌 비빔밥에피도 일주맘하고 오버랩 ㄷㄷㄷㄷㄷ

혹시 은수 친모가 따로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그냥 진짜 우연???

그나저나 정진영..아니 강석현하고 은수 케미가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ㅎㅎ

강석현이 은수 좋아하는 설정이라고 해서 헐스러웠는데

이렇게 케미가 좋을 줄이야..

강석현 정치적으로는 나쁜놈이자만 로맨티스트였던 듯~

일주맘 진짜 사랑했네 ㅠㅠ

권무혁 표정 하나 안바뀌고 폭력 ㄷㄷㄷㄷㄷ

그리고 아무 일도 없는 듯 여유!

일주 앞에서는 온화한 미소를 날리시는 ㄷㄷㄷㄷㄷ

김호진 싸패연기 대박이다!!! ㅋㅋㅋㅋㅋ

혜진이 사고난 줄 알고 총알같이 튀어가는 성준 ㅎㅎㅎㅎ

비오는데도 우리 성준이 운전 잘 하네~^^

마지막에 엔딩 포옹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설레이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이런거야

그저 마음이 시키는대로 성준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신혁이 불쌍해서 어쩌냐 ㅠㅠㅠㅠㅠ

와우!! 혜진이 비주얼 체인지???

스포로 예뻐진다는 말은 들은거 같은데..

갑자기 관리 김혜진이 너무 달라지니까 좀 당황스러움 ㅋㅋㅋㅋ

뭔가 이유가 있겠지...

새로운 각오로 심기일전한다는 의미도 있겠고..

암튼 미모는 좀 떨어져도 서서히 혜진이의 진가를 알아보기 시작하는데

원래대로 비주얼 변화없이 이대로 쭉 가도 좋았을거 같긴한데..

뭔가 아쉽기도 하고..그러네

그나저나 예고 또 없어...

다음 주 언제 오냐고..ㅠㅠㅠㅠ

혜진이는 자기 잘못도 아닌데 해명이라도 하지..

지랄준한테 고스란히 당하고 있어...

어휴 혜진아..ㅠㅠㅠㅠㅠ

지랄준 전후사정 좀 제대로 알아보고 혜진이를 몰아 붙이던가 하지..

대체 왜 그러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든 정황들이 혜진이를 향해 있는데 왜 못알아보니..성준아 ㅠㅠㅠㅠㅠㅠ

진자 혜진이 니 눈앞에 있잖아 ㅠㅠㅠㅠㅠㅠㅠ

에라이~ 민하리

진짜 양심 좀 챙겨라..

혜진이한테 어떻게 이러니?????

아 진짜 처음에 민하리 너무 예뻐서 호감이였는데

하리캐 너무 비호감됨 ㅡㅡ;;

그나저나 신혁이 존멋~~~

ㅋ 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