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종영드라마 2014. 12. 6. 00:41

[141205 미생 15회] 기원..장그래의 아픈 과거











다른 것도 아닌 장사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다시 찾은 기원..
장그래 이런 이유로 기원오기 죽기보다 싫었을텐데..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백기가 지금 장그래의 심정이 어떤지 조금은 이해했으려나..



Drama/종영드라마 2014. 12. 6. 00:32

[141205 미생 15회] 지하철에서 고군분투하는 장그래 ㅠ










장백기씨 말대로 저는 부족한게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장백기씨보다 훨씬 더 많은 순간 순간들이 절박합니다




누구는 자존심이 없어서 지하철에서 저러고 싶겠음?
장그래의 말처럼 누가 더 절박하냐의 차이겠지..
장그래 짠내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Drama/종영드라마 2014. 12. 6. 00:23

[141205 미생 15회] 공부를 하던지 게시판에 물어보던지..










한석율 불쌍 ㅠㅠㅠ
회사내에서 왕따?신세가 된.. ㅋ


어디 저런 거지같고 찌질한 사수를 만나서
한석율 고생이 많다 ㅠㅠㅠㅠㅠ


성대리 진심 한 대 패주고 싶네 ㅋ
Drama/종영드라마 2014. 12. 6. 00:20

[141205 미생 15회] 장그래씨는..본인 부족한 부분부터 채우시죠











장그래에게 열등감 쩌는 장백기 ㅜㅜ;;


검정고시 출신의 보잘 것 없어 보이는 그 장그래가
자신에게는 늘 냉철하기만 했던 강대리에게 인정을 받으니
참을 수 없는 분노를 주체 못하는...
  그는 늘 칭찬과 인정 속에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며 살아왔고 그게 익숙할테지..


안영이의 지난 번 말처럼
자신과는 확연히 다른 출발점에서..밑바닥에서부터 몸부림치며 
 고군분투하는 장그래를 조금만 이해해 주면 안되겠니?



장백기!
너 쫌 많이 찌질하다 ㅡㅡ;;

Drama/종영드라마 2014. 12. 6. 00:07

[141205 미생 15회] 정답은 모르지만 해답을 아는 친구들이 있어요










정답은 모르지만 해답을 아는 친구들이 있어요..장그래씨처럼요



진짜 실력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빛을 발하지 :)
철강팀 강대리의 장그래 칭찬에 빙그래되신 오차장님 ㅋㅋㅋㅋ



드라마는 캐릭빨이라고
강대리 나인에서 의처증?돋는 의사일때는 매력 없더니만
미생에서 섹시미 발산하는 ㅎㅎㅎ





Drama/종영드라마 2014. 12. 6. 00:02

[141205 미생 15회] 나 못해 ㅠ










안영이와 신우현 팀장과의 과거가
안영이 아버지가 신팀장한테 돈을 빌린거였어?
이게 다임?


뭔가 좀 김빠지네 ㅜㅜ;;


그런 문제라면 굳이 회사까지 그만 둘 것까지야..
한동안 신팀장을 고개 들고 볼 수 없을만큼 자존심도 상하고 미안하고..수치스러웠겠지만
벌어서 갚으면 되지..
신팀장 전화까지 피하면서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 모르겠네..


암튼지간에 가족이 민폐네 ㅋ
어휴 아무리 아버지고 딸이라고 하지만
참...답답하다 ㅠ

Drama/종영드라마 2014. 12. 5. 23:51

[141205 미생 15회] 일 다했는데 뭐 그렇게 열심히 해?










오차장님 시킨 업무
일사천리로 쭉쭉 잘 해내는 장그래 ㅎㅎ

오차장님 표정 ㅋㅋㅋㅋㅋ
당황잼 ㅋㅋㅋㅋㅋ 
Drama/종영드라마 2014. 11. 30. 00:58

[141129 미생 14회] 그래도..안돼 ㅠ










은지 그 친구한테
자기개발서에서나 나오는 뻔한 얘기를 매일같이 해줬어
야간 대학에 가라
꿈을 꿔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열심히 하면 길이 보일거다
내가 주제넘게만 굴지 않았어도 지금쯤 살아
편안하게 회사 다니다가 좋은 남자 만나서 시집가서 잘 살고 있었겠지
좋은 애니까..
그 친구가 웃으면서 그랬어
대리님 감사합니다
이렇게만 하면 되는거죠?
똑같은 얘기를 장그래녀석이 묻더군
안된다고 했어~
은지때보다도 더 어려운 시대잖아
대책없는 희망이 무책임한 위로가 무슨 소용이야
그래도..안돼.. ㅠㅠㅠㅠ



이은지하고 장그래가 오버랩되서
고통스럽고 죄의식?책임감 드는 오차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아픈 말을 장그래한테 할 수밖에 없었던 심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오차장님한테 최전무는 왜저래
진짜 싫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rama/종영드라마 2014. 11. 30. 00:45

[141129 미생 14회]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ㅠ










잊지말자..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ㅠㅠㅠ
모자라고 부족한 자식이 아니다




어머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들은 믿어주시는 것만으로도 힘이 날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rama/종영드라마 2014. 11. 30. 00:40

[141129 미생 14회] 그냥 계속 일을 하고 싶은겁니다











욕심내지 말라고 했지!
욕심 내지마!


욕심도 허락받아야 되는 겁니까?
정규직 계약직 신분이 문제가 아니라
그게 아니라
그게 아니라
그냥 계속 일을 하고 싶은겁니다
차장님하고 과장님하고 대리님하고
우리..같이..계속..!





아...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햄이 뭐라고...
사람 참 서럽게 만드네 ㅠㅠㅠㅠㅠㅠㅠㅠ
누군가는 너무나 당연한 혜택?을 누군가는 치열하게 싸워도 얻어낼 수 없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rama/종영드라마 2014. 11. 30. 00:33

[141129 미생 14회] 안영이한테 막말 퍼붇는 마부장











마부장 저 인간 진심 죽빵 날리고 싶음 ㅠㅠㅠㅠ
말이면 다 말인줄 아나 ㅅㅂ
나이는 나이대로 쳐먹고 지 말대로 딸뻘되는 여직원에게 저게 할 말이야?
능력도 안되는 게 줄 잘 서서 부장까지 해쳐먹는거 같은데
진심 짜증난다 ㅠㅠ


그나저나 한국경제인모임에서 삼정물산 신우현팀장과 안영이 말이 입에 오르내릴 정도면
둘의 관계가 생각보다 심각한 사이였나보네 ㅋ



Drama/종영드라마 2014. 11. 30. 00:27

[141129 미생 14회] 싸움은 기다리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한석율 어째 ㅋㅋㅋㅋ ㅠㅠㅠㅠ
뛰는 놈위에 나는 놈 있다는 말이 딱일세 ㅡㅡ;


절치부심 성대리한테 한 방 먹이려다가 되려 당하는 짠한 한석율 ㅋㅋㅋㅋㅋ
장그래 말 좀 듣지
능구렁이 같은 성대리 의외로 상대가 너무 강하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