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28회] 창희 플레이어~

결혼을 코앞에 두고 창희와 해주가 첫 데이트 하던 공원에서 마주한 두 사람 ㅠㅠㅠㅠ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알았던 두 사람이 어긋나면서
끝나버린 사랑이 가슴 아프다..
돌아서는 해주를 보며
해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르던 창희의 짧은 외마디가 가슴을 치네 ㅠㅠㅠㅠㅠㅠㅠ



결혼 당일까지도 많이 동요하며 마음을 잡지 못한 창희 ㅠㅠㅠㅠㅠㅠㅠ



신랑입장 후 서로를 아련하게 쳐다보는 창희와 해주를 보며
이건 아닌데....정말 이게 끝인거니???
창희와 해주의 사랑..
행복은 정말 맞침표를 찍어버린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