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26 유스케] The 만지다 - 존박 with 함춘호: 내 사랑 내 곁에

 

 

 

 

 

 

희열옹의 피아노 반주로 시작된 존박만의 내 사랑 내 곁에...

글쎄 내가 오랜 기간 훈 오라버니 팬질을 했고..

그의 분신과도 같았던 故 김현식님과도 상통하는

처절하게 절규하는 내 사랑 내곁에만을 들어서인가

첨에 좀 이게 뭔가? 했다..

 

너무 오랜기간 공연장에서 익숙하였던 곡..

그리고 많이도  들었던 곡이기에

존박버전은 어떨까 기대도 했었는데...

 

존박만의 색깔을담아 잘 불러준 건 맞지만..

그래도 난...

 

아직 훈오라버니버전의 내 사랑 내곁에가 더 듣기 좋다.

노래를 한 존박의 보이스나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편곡의 아쉬움이 있다.

 

 

이제 다음주면 유스케도 막방인가??

내년에나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겠군...

 

다음주

 

그리고 내년부터의 활동

모두 모두 화이팅!!!

 

 

성규야~~~~

너 노래 완전 잘불렀어!!! ㅎㅎㅎㅎ

그건 사실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