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드라마 2012. 7. 19. 00:34

[브레인20회] 기어코 떠나려는 윤지혜 ㅜ

 

 

 

 

 

연습장을 뒤적일때 혹시 강훈의 편지라도 있을까 싶었던 건 나뿐이가?

현실은 다시 윤졔의 브레인 사진 놓고가기!

그러면서 딱 한 번만 자신에게 찾아와주면 영원히 받아준단다...

강훈도 그렇지만 윤졔도 참 답답하게 사랑한다..

옆에 있어달라고 말했는데...

그렇게 떠나야 하는거니???

 

 

그리고 마지막에 브레인사진 날라서 윤졔 발밑에 떨어지길 래

이게 뭔밍? 했음..

난 이제 둘의 인연은 이게 끝이구나..

강훈이 자신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는 게 현실이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마음 정리하는 씬인 줄 알았음...

근데 누군가의 리뷰를 보니 그 브레인 사진을 바람을 날려 보낸게 강훈의 어머니가 아닐까? 하네..

그러고 보니 그럴 수도 ㅎㅎㅎㅎ

항상 자연이 되어 강훈곁을 지켜 준다고 했으니...

그리고 살아생전 윤졔가 강훈의 짝이 되길 바랐던 어머니의 바람이였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