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수레바퀴

버스커버스커의 음악은

아날로그적 감성이 느껴져서 좋다~~

요즘같이 기계음악으로 떡칠되고

떼로 몰려나와  한 사람당 몇초? 밖에 되지 않는 파트를 부르면서

그것도 mr로 도배되서 라이브도 못도 아닌 그런 곡들이 대부분이다.

 거기에 가사를 들어보면

가사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뭔지도 모르는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가사 일명 후크송들로

이게 노래인지 주문인지도 모르는 곡들로 넘쳐나는 세상에서..

이렇게 감성이 충만하고

귓속이 간질되는 노래를 들으니

내 마음까지 맑아지는...정화되는 느낌을 받는다~^^



오 드뎌 컴백!!!!

추카추카~~~~~

예전 자작곡 음질이 시망인 걸로 들어도 좋았는데..

좋은음질로 벚꽃엔딩 들으니 더 좋으네~~~

범준이 노래도 더 많이 늘은 거 같고^^

근데 달랑 한 곡만 불렀네..^^

그게 좀 아쉽다...

여기선 괜찮은데..

유튜브엔선 화면이 자꾸 옆으로 밀리는 지 모르겠네 ㅜㅜ;;

어제 균신블러그에다가 최근 들마 플짤 올렸었는데..

누군가 신고크리해서

저작권문제으로 블럭처리됨 ㅠㅠㅠㅠ

초창기 블러그 개설하고 저작권문제로  한달 차단을 먹어서

그 아이디 블러그 내리고 새로 판 블러그들인데..

거기가 그러니 플짤 만들기 무서워서 ㅠㅠㅠㅠ

근데....

유튜브도 저작권이 걱정이 된다...

에구 이제 영상 만들기도 무서워요 ㅠㅠㅠㅠ

플짤도 저적권 걸리네 이제ㅠㅠㅠ

티저마저도 아이디얼하다잉~~~

기대 급상승!!!!

저 어설픈 표정과

춤??? 저거 왤케 웃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준이 귀염터지는 거 보소 ㅋㅋㅋㅋㅋㅋ

안경은 뭐니???

만화에 나오는 짱구 같아 ~~~ㅋㅋㅋㅋ

드디어 나오는구나!!!

이번 앨범 낼 선공개???

"이상형" 그거

전에 자작곡했던 그곡인거???

고음질로 듣는거야~~~~^^

오미 기대된다잉~~~~



오미 이게 얼마만이야???

범준이 돌아왔네~~~ ㅋㅋㅋㅋ

저 빙구 미소도 여전하공~~

오늘 엠카에 나와서 앨범이 나왔나 했었는데..

앨범은 4월이라고 들은 거 같은데..

갑작스런 스페셜 무대는 뭔가 생각해 보니..

슈스케3 끝나고

3월 초에 돌아오겠다던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했던 듯~

어찌되었건 올만에 보니 넘 반갑다~~~~

곡 작업 열심히 해서 4월에 또 보아요~~

개넷이 계속 방송 셔틀 하려나??? ㅜㅜㅜ

처음 마음처럼 자유로운 음악으로 끝까지 열심히 하길....



처음이란 말야 바보같은 맘 몰라
너만 보면 널 보고 있으면 또
난 처음이란 말야 바보같은 넌 몰라
너만 보면 널 보고 있으면 또
습관이 되어
아무 말 없이
이유도 없이
괜찮아져버려
널 보고 있음
사랑이라는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애프터 쉐입을 바르고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거에요
서로의 향기를 맡는거에요
습관이 되어
아무 말 없이
이유도 없이
괜찮아져버려
널 보고 있음
사랑이라는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애프터 쉐입을 바르고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거에요
서로의 향기를 맡는거에요
내마음이 곧 네가 되어
내마음이 곧 네가 되어
이 마음 이 그대가 되어
이 마음이 곧 네가 되어
너무도 아~



처음 널 봤을 때 마치 다른 느낌
너와 함께 말하고 싶어 웃을 때마다
이 맘을 알까 다시 널 볼 때마다
나의 맘이 너무나 커져 이젠 나의 시간은

항상 너와 웃으며 이 밤을 그리워하며
하루를 아쉬워하며 또 너를 기다리겠지

나는 어떡하죠 아직 서툰데 이 마음이 새어나가
커져버린 내 마음이 자꾸만 새어나가

항상 너와 웃으며 이 밤을 그리워하며
하루를 아쉬워하며 또 너를 기다리겠지

나는 어떡하죠 아직 서툰데 이 마음이 새어나가
커져버린 내 마음이 자꾸만 새어나가
조금만 더 그대를 잡아보려 했지만
커져버린 내 마음과 커져가는 니 마음이

아름다운 그대여 느껴보려 했지만
어두워진 맘과 외로움 알겠네
아름다운 그대를 참아보려 했지만
커져가는 마음과 괴로움 알겠네



배드민턴 치자고 꼬셔
운동 한 번 하자고 불러
난데없이 걷자고 꼬셔
넌 한번도 그래 안된다는 말이 없었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꽃 한 송이가
그래그래 피었구나

배드민턴 치자고 꼬셔
운동 한 번 하자고 불러
난데없이 걷자고 꼬셔
넌 한번도 그래 안된다는 말이 없었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꽃 한송이가
그래그래 피었구나

거리에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그기에 사람들
그래 나는
네게 얼마만큼 특별했는지
그게 어려운거야
그게 어려운거라
그게 어려운거야
좋아좋아 멜로디언
솔로
꽃송이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꽃 한송이가
그래그래 피었구나



모르죠 그대란 사람 난 이제 모를 거에요

거리에 오 넘쳐진 그대 모습 속에는 오~난

그 어떤 그리움도 찾아볼 수 없군요

거리에 넘쳐흐르는 그대 웃음 속에는 오~난

그 어떤 그리움도 찾아볼 수 없군요

처음엔 사랑이란게

참쉽게 영원할거라

그렇게 믿었었는데

그렇게 믿었었는데

나에게 사랑이란게

또다시 올수있다면

그때는 가깝지않게

그다지 멀지도않게 나안~

나에게 사랑이란게에~오오오

거리에 넘쳐흐르는 그대 웃음 속에는 오~난

그 어떤 그리움도 찾아볼 수 없군요

거리에 넘쳐흐르는 그대 웃음 속에는 오~난

그 어떤 그리움도 찾아볼 수 없군요

처음엔 사랑이란게

참쉽게 영원할거라

그렇게 믿었었는데

그렇게 믿었었는데

나에게 사랑이란게

또다시 올수있다면

그때는 가깝지않게

그다지 멀지도않게 나안~

나에게 사랑이란게에~오오오

 



생방으로 봤을 때 살짝 고개를 갸우뚱 했는데..

다시 영상을 보니 노래 좋드라...

일단 장사장의 가사가 귀에 확 꽂이는 ㅋㅋㅋㅋㅋ

개넷이 음원이랑 뮤비 내주겠지???

계속 귀에 맴도는 타이어드 투나잇 ㅋㅋㅋㅋㅋㅋ

중독성 쩔음요~~~~



버슼 노래는 들으면 들을 수록 더 좋은 듯~~

첨 방송에서는 살짝 아쉬운 느낌이였다가

다시 보면 어?? 이런 느낌이였나?

하면서 자꾸 찾아 보게되고 찾아 듣게 되는...

지금 휴가 줬다고 엠레기가 그러기는 한다만...

진심 돌아올 수 있으려는지...

자신들의 빛을 잃지 않고 하고픈 음악하면서 살아라 라고 하고싶지만..

그래도 방송에서 보고픈 맘이 간절하다....

버슼버전의 I believe 들으면 들을 수록 탄성이 절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