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메이킹&예고편 2014. 3. 15. 23:34

[140321 응급남녀] 16회 예고











뭔가 국치프가 큰 사건에 휘말리는 건가?
누군가를 위해 뭔일을 뒤짚어쓰나?
무슨 일이야 당췌 ㅠㅠ



마지막에 오진희와 국치프 키스씬?
정말 다음주에 나오는건가요?? ㅋㅋㅋ
상상씬 아니라고 해줘요 ㅠㅠㅠㅠㅠㅠ


Drama/종영드라마 2014. 3. 14. 23:58

[140314 응급남녀 14회] 진희의 이혼사실에 충격받은 국치프











오창민 오진희의 관계를 눈치챘겠지 국치프 ㅋ
정말 어쩜 좋아 ㅜㅜ
예고보니 진희한테 차갑게 대하던데..
어휴 이 두사람 너무 잘 어울리는데..



Drama/종영드라마 2014. 3. 14. 23:55

[140314 응급남녀 14회] 저도 이혼했어요 왜요?











진희의 양심고백? 인가요?
인혼 얘기를 하다니..
국치프 완전 멘붕 ㅠㅠㅠㅠ



Drama/종영드라마 2014. 3. 14. 23:49

[140314 응급남녀 14회] 내가 오진희 좋아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










오창민 정말 예의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네..
어쩜 저리 무례하지??
자기 여자라니??
이혼한 두 사람 이미 남남이고
진희가 다시 받아들이기로 한 것도 아닌데..왜 저러는지 ㅜㅜ;;
국치프는 엄연히 직장 상사이고
아무리 사랑의 연적? 이라지만
최소한의 상대에 대한 기본 배려는 있어야지
자기 감정만 생각하고 저렇게 앞뒤도 안보고 들이대도 되는건가?
어처구니가 없다 ㅋ



국치프 밥 한 번 좋아하는 여자랑 맘 편히 먹지도 못하고 ㅠㅠㅠ
진희를 잡아 먹기라도 하냐고 ㅡㅡ;;
어휴 짠내나서 ㅠㅠㅠㅠㅠㅠㅠㅠ




Drama/종영드라마 2014. 3. 14. 23:44

[140314 응급남녀 14회] 이혼하는 사람들....필요없어











국치프가 이혼가정의 부모에게서 버려진? 트라우마가 있는 듯 ㅠㅠ
이런 국치프 정말 진희의 진실을 알고 보듬을 수 있을까???



Drama/종영드라마 2014. 3. 14. 23:40

[140314 응급남녀 14회] 엄마아빠가 없으니까 ㅠㅠ











은철아!
먹으면서 아저씨가 하는 말 잘 들어
잘 들려요
엄마아빠 안오실꺼야
알아요
오래오래 안오실거야
내년에도. 내 후년에도


그러니까 이제부턴 니 몸은 니가 챙겨야 돼
밥 굶지말고 누가 사준다면 지금처럼 그냥 먹어

그리고 내년에 학교들어가면 공부는 죽어라고 해야돼
중학교 가면 더 얼심히 해야되고 고등학교때보다 대학교땐 더
잠도 자지 말고 악착같이 해야돼
에이, 노는게 더 좋은데

넌 놀면 안돼
왜요?
엄마, 아빠가 없으니까
............
공부말고 잘하는 거 있으면 그거해도 되는데..
대부분 그런건 돈이 좀 들어
공부가 제일 돈 안들어

아저씬 공부 잘했어요?
어..난 공부 잘했어
엄마아빠가 없었거든 너처럼..

그래서 지금 의사도 하는거야
너 의사가 얼마나 훌륭한 직업인지 알지?
전 나중에 경찰할껀데요?
그래. 경찰도 공부 잘해야 할 수 있어 그러니까
아저씨말 꼭 기억해. 명심해야된다








국치프 정말 내면의 상처가 ㅠㅠㅠㅠㅠ
마치 독백하듯이 토해내는 저 말들..
울컥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Drama/메이킹&예고편 2014. 3. 14. 22:23

[140315 응급남녀] 15회 예고











국치프가 자신이 이혼한 부모사이에서 버려진? 그런 트라우마가 있는 듯 ㅋ
진희 이혼녀라고 하니까 완전 차갑게 변하네 ㅠ



Drama/종영드라마 2014. 3. 9. 00:59

[140308 응급남녀 13회] 설레는 사람 ㅠㅠ












좋아하는 여자 보조석에 태우는 거
집까지 바래다 주는 거
자기 마음 보여주는 거
참 어렵다 어려워 국치프야 ㅠㅠㅠㅠㅠㅠㅠ



설레는 사람!
그건 진희를 두고 하는 말이겠지..
에휴 ..
좋아하는 마음 쉽게 표현도 못하고, 그 마음에 들이기도 힘든 이 사람..
어쩔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엔딩..
우산대신 자신의 점퍼 벗어서 진희 비 맞을까봐 배려해주는 모습..
영화 클래식의 그 장면이 떠오르는..^^
국치프 자꾸 설레이게 왜이래 ㅠㅠㅠㅠㅠㅠㅠ



Drama/종영드라마 2014. 3. 9. 00:49

[140308 응급남녀 13회] 야콥병이 의사들에 미치는 영향? ㅋㅋ











심교수가 뭔 얘기만 하려고만 하면
긴장타고 겁먹는 국치프 ㅋㅋㅋㅋㅋㅋ
뭐야 증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마음 들킬까봐 전전긍긍 ㅠㅠㅠㅠㅠㅠㅠ
이 사람아~~~~~치프의 위엄을 보여줘!!!
하긴..사랑을..또는 연애를
치프나 전문의가 더 잘한다는 보장은 없지말입니다 ㅜㅜ;;

Drama/종영드라마 2014. 3. 9. 00:42

[140308 응급남녀 13회] 셰프님??..치프님?? ㅋㅋㅋ










내가 잘못들은 줄 ㅋㅋㅋㅋㅋ
어떻게 셰프를 치프로 들어 ㅋㅋㅋㅋ
오진희 증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치프가 그렇게 걱정되셨쎄요?? ㅋㅋㅋㅋ
어느새 진희의 마음이 국치프에게 조금씩 열리고 있는건가?



나중에 창민이한테 가겠지..??
그 동안만이라도 많이 흔들려줘~~~~
국치프랑 되면 더 좋구^^



Drama/종영드라마 2014. 3. 9. 00:37

[140308 응급남녀 13회] 근데..그게 나때문이 아닌 거 같아서..










국치프도 오창민도 서로가 서로에게
멋진 녀석이란 걸 아는 듯^^
그래 오늘 둘다 최고였음 ㅎㅎ



Drama/종영드라마 2014. 3. 9. 00:33

[140308 응급남녀 13회] 니들이 그러고도 의사야!










셋 다 멋있어어~!!
저런게 의사지..^^
나머지는 뭔밍?? ㅡㅡ;;



국치프는 사랑의 연적일지라도..
 감염성 강한 야콥병양성일지도 모르는 환자 혈흔 묻은 창민이 챙기는 모습 멋있었음^^
이런게 선배의 모습이고 의사의 본분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