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27 K팝스타] 방예담 - Baby











오디션 프로 좋아해서 가끔 보긴 하는데
누구땜에 보기 불편한 것도 사실 ㅋ



갠적으로 그렇게 잘하는 줄도 모르겠고..
맨날 아버지와 통키타에 맞춰
노래 부르는 모습 개취로 좀 지루했는데..



볼 때 하도 방예담군에 대해
과대 평가?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극찬을 계속 해서
이건 뭐지? 싶었는데..
오늘 정말 대박이네!!!




오늘 방송보고
아... 이 아이 이렇게 목소리가 좋았어? 싶었고..
1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 지 않는 리듬감과 저 여유로움!!
관객 흡입력까지.. ㄷㄷㄷ
와우~!!!
오늘 제대로 퍼텐 터진 듯^^




보아가 애들 트레이닝 시키고 매력을 끌어내는 타고난 안목이 있는 듯 싶음..
갠적으로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번 K팝 시즌2를 보면서
보아의 프로듀싱 능력 다시 보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