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08 피플인사이드] 존박&허각&장재인 풀영상

 

 

 

 

 

 

 

 진솔한 얘기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울 성규군이야 워낙 침착하고 어른스러워서 걱정을 안했고..

말 한마디 한마디 신중한 것이 23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참 반듯한 청년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느끼게 했다..

 

그리고 재인양 으이구 이 귀요미~~

20살? 맞나 싶게 이 녀석도 자신의 가치관과 소신이 뚜렸한 것이..

참 안좋은 일들을 겪어서 그런지 철이 금방 들어버린 것 같아

한 쪽으론 맘이 많이 아팠다는...

특히 중학생이 자작한 곡의 가사가 왜이리 마음을 짠하게 만들던지 ㅠㅠ

  

 

가장 아쉬운 건 너무 방송분량이 짧았다는 점..

조금 더 이 녀석들의 허심탄회한 목소리를 듣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