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드라마 2012. 7. 19. 00:01

[브레인18회] 지혜 대신 내가 어시스트할께

 

 

 

 

 

 

 

수술 후 갑작스런 사망사고로 인해 수술공포증이라는 트라우마를 겼었던 서준석

예전 조교수로 임용된 후 강훈을 보조역할을 하게 해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려 했던 그였다..

근데 자신이 스스로 수술 어시를 강훈옆에 하려한다.

과거에 동기를 몰아붙엿던 자신의 부덕함을 사죄하기 위함?일 수도 있을 것이고..

자신의 현재 처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집도가 아닌 어시스트부터 다시 시작하려는 각성일 것이다.

그 옆에는 동기이지만 자신이 가장 뛰어 넘고 싶은 이강훈이 있고

그리고 가장 존경했던 스승이 환자로 누워있다.

가장 힘들고 어려운 그 자리부터 다시 일어나려는 의지이자 자신과의 싸움일 것이다..

서준석한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