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종영드라마 2014. 3. 30. 00:43

[140329 응급남녀 19회] 일찍 들어가~ 연애도 좀 하고...











짱돌!!
쉬는 날인데..
일찍 들어가~ 연애도 좀 하고...
네 선생님..!




진희는 자기가 국치프한테 한 말 고스란히 돌려받네 ㅜㅜ;;
둘이 서로 하는 말 왜 허공속에 메이리같지???
국치프의 말에 눈빛은 진희 왜 흔들려~~
국치프는 진희 마음이 창민이로 정해진 걸로 알기에
마음 접으려고 부러 하는 말이라지만
진희는 왜 마음이 갈팡질팡하는거야???
한 우물만 파세요!!! ㅡㅡ;;



Drama/종영드라마 2014. 3. 30. 00:35

[140329 응급남녀 19회] 국치프와 심교수를 오해하는 진희











창민이한테 청진기 고백도 하고
별 이상한 이벤트 해가면서 그 쪽으로 마음 정했으면
오창민한테 집중하면 되지..
왜 심교수와 국치프가 같이 잤던 말던
그게 사실이던 사실이 아니던
왜 저렇게 소스라치게 놀래???
진희 니 마음은 뭐니???


Drama/종영드라마 2014. 3. 30. 00:28

[140329 응급남녀 19회] 꼭 내 앞에서 무너지는 모습 보여야 돼?! ㅋ











진희때문에 힘들어서 오랜 벗이자 옛연인이였던 심교수에게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았던 자신의 무너진 모습을 보이는 국치프 ㅠㅠㅠ
아직도 국치프를 마음에 담고 있어도 자신의 상황때문에 쉽게 국치프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심교수
둘 다 마음 아프고..안타깝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교수도 참 좋은 사람인데...



심교수가 국치프한테 물뿌리는 장면 상상씬인거야? 헷갈리네 ㅜㅜ
그리고 국치프야 심교수가 그냥 옛사랑이자 친한 동료라고 생각해서 심교수한테 이러는거겠지?
근데 심교수는 국치프 아직 마음에 담고 있거든요??
오늘 국치프 심교수한테는 좀 잔인하다 ㅠㅠ
심교수 불쌍..ㅠㅠ

 
Drama/종영드라마 2014. 3. 30. 00:24

[140329 응급남녀 19회] 진희와의 추억을 곱씹어보는 국치프 ㅠㅠ










진희와의 황당한 첫 만남부터 찬찬히 추억을 곱씹어보는 국치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음 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마 막판에 작가가 캐릭 이상하게 만들어서 좀 그렇지만
국치프 감정선은 제대로 가는 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
이라고 해야겠지...ㅋ

Drama/종영드라마 2014. 3. 30. 00:20

[140329 응급남녀 19회] 그럴땐 연애를 하시면 되는데..










만약에 말이야~
니가 의사직을 계속하는 한 일 년 밖에 못산다고 하면 넌 어떡할래?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앞으로 일 년을 살면서 의사를 계속할래
아니면 의사 버리고 오래살래?
글쎄요..워낙 어렵게 여기까지 와서 의사는 못 버리겠구
그래두 일단은 살고는 봐야죠
근데 왜요?
그냥..난 2주동안 쉬는데도 너무 힘들더라구.. 

그럴땐 연애를 하시면 되는데..
뭐?
결혼을 하거나 연애를 하면은 쉬는 시간이 엄청 귀한 시간이 되거든요
일할때도 힘이되구요..보통 사람들은 쉬는 날만 기다리는데..
선생님은 진짜!
그래..그렇겠다 ㅠㅠ
고맙다..니 생각 말해줘서..




처음에 방송봤을때 국치프가 한 말이 뭔 말인가 싶었는데
플짤 만들면서 다시보니 뭔 말인지 알겠네..
한 마디로 진희를 이렇게 마음에 담고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다가는 제 명대로 못살고 죽을거 같은데..
너같으면 죽을거 같아도 보면서 옆에서 있을래..
아니면 그래도 살아야는 하니 이 곳을 떠날래?
이 말이구나 ㅠㅠㅠ



그리고 진희는
국치프 마음 알면서
자기 잊고 좋은 사람 만나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라는..말 ㅠㅠ
진희 이게 국치프에 대한 배려니?
아니면 잔인한 이별의 말이니..
제대로 시작도 못한거니..
이별도 없는거려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