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드라마 2013. 12. 2. 21:40

[131202 오로라 공주 136회] 저희 당분간 나가 살께요~










저희 당분간 나가 살께요~
그렇게 해!
완치되서 들어갈꺼예요..
아들 말 믿어! 이제 혼자 아니구..
집 좀 언능 구해주세요! 아담한 2층이요
그럴께^^






이 짧은 대화에서도
아들 말 믿고 따라주는 안나여사

32살이나 먹은 동생 12폭 치마속에 싸메려는 ㅁㅁ누나들과
아들 말은 전적으로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설희네와
참 달라도 많이 다르죠???
비교 체험 극과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