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종영드라마 2014. 12. 6. 00:20

[141205 미생 15회] 장그래씨는..본인 부족한 부분부터 채우시죠











장그래에게 열등감 쩌는 장백기 ㅜㅜ;;


검정고시 출신의 보잘 것 없어 보이는 그 장그래가
자신에게는 늘 냉철하기만 했던 강대리에게 인정을 받으니
참을 수 없는 분노를 주체 못하는...
  그는 늘 칭찬과 인정 속에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며 살아왔고 그게 익숙할테지..


안영이의 지난 번 말처럼
자신과는 확연히 다른 출발점에서..밑바닥에서부터 몸부림치며 
 고군분투하는 장그래를 조금만 이해해 주면 안되겠니?



장백기!
너 쫌 많이 찌질하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