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종영드라마 2013. 2. 17. 11:24

[130216 내 딸 서영이 45회] 니 자신을 미워하진 마










에구 정말 서영이...좀 답답하면서도 안쓰러운 ㅠㅠ
상우 말 대로 과거의 상처에서 좀 벗어났으면...
그게 말같이 쉬운건 아니라는 건 알지만..





Drama/종영드라마 2013. 2. 4. 14:16

130203 내 딸 서영이 42회 - 질투심 폭발한 우재 ㅋㅋㅋ












이혼후 더 서영이에게 집착?돋는 우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영이옆에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를 보곤
눈에 쌍심지키고 노려보는 우재 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 장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둘 이제 서로를 제대로 바라보고
행쇼하는 일만 남은 듯~^^



아놔 이번회에서
유현기감독 깨알같이 브레인 출연자 출현시키는 ㅋㅋㅋㅋㅋㅋ
서사미는 그렇다치고...
병원장님의 뜬금포 출현에 당황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Drama/종영드라마 2013. 1. 28. 11:05

[130127 내 딸 서영이 40회] 우재의 눈물











언젠가 내가 내가 아닌 모습을 보이더라도 어쩔 수 없었다고 이해해줘요


서영이는 그렇게 말했었다...ㅠㅠㅠㅠㅠ



내 딸은 우재씨처럼 든든한 오빠 밑에서 막내 딸로 외동 딸로
철없이 살았으면 좋겠어



참 가슴을 때리는 말..



오죽했으면 이라는 말이 있지..
오죽했으면..


이 드라마에서 삼재가 했던 말..
사람은 자기가 경험한대로만 세상을 바라본다고 했던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적 사고에 의해 그 잣대로만 타인을 보려고만 하지..
타인을 이해하는 건 딱 말 그대로 이해하는 것밖에 안되
내가 그 사람이 아닌이상..
서영이를 알고 있다고 했지만
우재 또한 자기 잣대로만 서영이를 바라본거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