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드라마 2013. 11. 4. 21:24

[131104 오로라 공주 116회] 단 몇 달이라도 같이 살았으면..ㅠㅠ











내가 선택하고 자초했으니 누굴 원망해
내일 설희씨 오려나?
자랑하려구 지영이가 끌고 오겠지
후회되는게 너무 받기만 했어
나도 뭔가 해줬으면 좋으련만..




로라집앞에 찾아가 눈물흘리는 설희..
부모님만 아니면 치료도 받기 싫고 살고 싶지도 않다고 말하는 설희..
그리고 단 몇 달이라도 로라와 살았으면 좋겠다는 설희의 간절한 소망 ㅠㅠㅠㅠㅠ
에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라가 뭐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 여기서 주목해야 할 대목..!!
2몽 눈치보느라 맘 편히 아이스크림도 못 먹는다며..
먹었던 간식 다 토해내는 로라..
그리고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기 시작하는..
이제까지 설희 오빠외의 호칭을 부른적이 없었는데..
느닷없이 설희씨라는 호칭 변경
이거 뭔가 복선인거 같은 느낌~~



차소리 흔히 주택가에서 들릴법한 일인데
로라도 촉이 온건가?
설희차가 떠나자마자 뒤따라 나와 설희차 뒤꽁무니를 보네..



ㅃ) 로라 정원에서 별보는씬
지난번 99회 설희가 정원에서 별보는씬과 같네..
정원도 별도 같은데서 돌려서 쵤영 하는거?? ㅋㅋㅋㅋ
옷도 설희 회색 가디건..오늘 로라도 걸친 숄이 회색 들어간 거 입음
이것도 복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