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수레바퀴

타임워프를 더 한건가?

옷차림이..한 여름에서 좀 지난 거 같기도 하고..
여튼 설희 2차 항암치료? 들어가고
설희를 지키는 로라와 ㅁㅁ



그리고 설국회장이 일어나서 하는 말
대수대명!!!
(다른 사람의 재앙과 불행을 자기가 맡음)



설회장님은 떡대의 죽음이 설희를 살려낸 것으로 대수대명이라 하시는 거 같은데..
그럴 수도 있고
오늘 회차보니 떡대는 되려 로라 아이로 환생?하는 것일 수도 있고..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ㅁㅁ가 설희의 대수대명!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게
샴푸하고 빗질해주는 것도 뜸금없이 나온 장면 같지 않고
병을 씻겨낸다 털어낸다는 의미 아닐까 싶기도 하고
씻겨준 ㅁㅁ한테 그 불행이 옮겨간다?



설희는 살고 ㅁㅁ는 죽을 거 같은 복선이 오늘 곳곳에 보여져서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