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드라마 플레이어 2012. 10. 14. 16:15

[아랑사또전 13-15회] 주왈 플레이어~










플레이어 만들면서 복습하다보니
아랑의 감정이 솔직히 이해가 안된다..



처음...아랑이 이서림이였던 자신의 과거를 기억 못했을때도
주왈도령을 첫 눈에 알아보고 심장이 요동쳤었는데..



기억이 돌아오고 있는 지금...
아랑의 감정에는 변황가 없다..?
아랑은 왜 주왈도령에 대한 감정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게 된거지???




단지 은오를 좋아하게 된 마음때문인가?
아무리 귀신 아랑과 이미 죽은 이서림이라지만
같은 인물인데...
현재 은오가 옆에 있어도..
자신이 죽기전 그렇게 연모했던 주왈 도령인데..
마음이 정리되는 어떤 계기가 있었어야되지 않나?




기억과 사건 모든 것이 과거 현재 다 알게 되서
주왈에 대해 배신감 내지 만정이 떨어진거라면 몰라도...



과거...
주왈도령이 이서림의 정혼자였지 만
주왈도령으로서는
제대로 일면식도 안한 그녀에게 맘을 주지 않은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였는데...
그런 주왈도령의 말때문에...
아랑이 주왈도령에 대한 미련조차 잘라내게 된건지..
아랑의 감정이 솔직히 좀 납득이 안된다 ㅜㅜㅜ



Drama/드라마 플레이어 2012. 10. 12. 22:11

[아랑사또전 6-8회] 주왈 플레이어~












플레이어 만들면서 다시 느낀건..
주왈 아랑 케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주얼은 물론이거니와 기럭지가 둘 다 ㅎㄷㄷㄷㄷㄷㄷㄷ




이번 드라마에서 못 이룬 사랑..
로코한번 만나자!!!



뜸들이면서 안만들던 플레이어 한번 꽂히니 계속 만들게 되네 ㅜㅜ;;
근데 편집하기가 너무 힘들다 ㅠㅠ







Drama/드라마 플레이어 2012. 10. 11. 14:10

[아랑사또전 1-5회] 주왈 플레이어~











 처음에 기대가 컷던 드라마인데..
힘없는 스토리 전개로 정말 이 드라마를 놓을까도 싶었지만..
주왈이때문에 솔직히 계속 보고 있다~ㅎ
서브남주라고 해도 조연급보다 분량 시망이지만....ㅜㅜ


요즘들어 하는 드라마는
어쩌다보니 의도한 건 아닌데...
 메인보다는 서브남주에 더 꽂히는 일이 많네 ㅋㅋㅋㅋ


연우진은
제훈시랑 친구사이라는 영화를 통해 눈 여겨보고 있던터였는데...


드라마는 ㅄ이지만...
주왈캐릭을 훌륭히 소화하고 있는 연우진이라는 배우가 자꾸 기대하게 만든다.


일단 주왈 플레이어를 만들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일단 초반회는 만들어봤는데..


다음 플레이어는 언제 만들지... 솔직히 모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