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종영드라마 2014. 4. 4. 23:14

[140404 응급남녀 20회] 버스정류장에서..










제목도 적기 짜증나는 엔딩이였음 ㅋ
작가 미쳤나???
국치프한테 왜이렇게 잔인하게 이래???
심교수 말 듣고 마음이라도 전하고 끝내던지 말던지 하려고
힘들게 각성하고 오진희 찾아갔는데
왜 국치프 앞에서 이게 뭐야?
둘이 애정하는 모습을 이렇게 국치프 눈앞에서 꼭! 보여줘야 했냐고!!!!




어휴 ㅠㅠㅠㅠㅠㅠㅠㅠ
국치프 완전 상호구로 만드네 ㅠㅠㅠㅠㅠㅠㅠ
불쌍하고 짠내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rama/종영드라마 2014. 4. 4. 23:10

[140404 응급남녀 20회] 오진희랑 뭘 했다고 그렇게 끝나?











심교수 말 잘한다!!!
국천수 제대로 각성시키네 ㅋㅋㅋㅋ


국치프야 제발 심교수 말 들어~~~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잘라야지..
안될때 안되더라도 제대로 고백이라도 좀 하고 마음 추스리자 ㅠ



Drama/종영드라마 2014. 4. 4. 23:06

[140404 응급남녀 20회] 니가 내 자리에 와있을땐..











이게 의사지..
환자가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거..
너무도 당연한 건데..
자기들 밥그릇 싸움과 성과에 급급해서
뭐가 먼저인지 등한시하는 의사들..



안교수한테 당하고도
오창민한테 되려 잘했다고 다독이고
뭐가 정답인지 일깨워주는...
국치프 정말 멋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rama/종영드라마 2014. 4. 4. 23:01

[140404 응급남녀 20회] 손목에 있는 상처가 나을쯤이면..











내가 뭘 할 수 있을까요?
뭐든 할 수 있습니다.
뭐든 할 수 있다...
아마 지금껏 보지 못했던 것들이 더 많이 보이게 되고
생각해보지 않은 것들에도 관심이 가게 될겁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죠?
나는 지금 아무것도 안보이고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는데..
이런 과정을 겪으셨고..경험하셨으니까요..!
손목에 있는 상처가 나을쯤이면..
아마..그렇게 되실겁니다..




오늘 최고의 명장면!!
국치프의 말 정말 감동 ㅠㅠㅠㅠㅠㅠㅠ


Drama/종영드라마 2014. 4. 4. 22:54

[140404 응급남녀 20회] 국치프 멱살잡이하는 안교수











안교수 아오 ㅜㅜ
환자한테 최선의 치료법을 소개 시켜주는 게 맞는거지
자기 성과에 급급해서
아주 ㅈㄹ을 해요 ㅋ
어딜 감히 국치프에게 멱살을 잡고 ㅈㄹ이세요 ㅜㅜ;
 
Drama/종영드라마 2014. 4. 4. 22:51

[140404 응급남녀 20회] 참 다행이다 싶어서 ㅠ











그냥 이런 얘기..아직도 너랑 할 수 있다는게 참 다행이다 싶어서..




둘이 연인느낌은 아니지만
옆에 있으면 힘이 되어주는 사람같아서 보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