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종영드라마 2014. 3. 9. 00:59

[140308 응급남녀 13회] 설레는 사람 ㅠㅠ












좋아하는 여자 보조석에 태우는 거
집까지 바래다 주는 거
자기 마음 보여주는 거
참 어렵다 어려워 국치프야 ㅠㅠㅠㅠㅠㅠㅠ



설레는 사람!
그건 진희를 두고 하는 말이겠지..
에휴 ..
좋아하는 마음 쉽게 표현도 못하고, 그 마음에 들이기도 힘든 이 사람..
어쩔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엔딩..
우산대신 자신의 점퍼 벗어서 진희 비 맞을까봐 배려해주는 모습..
영화 클래식의 그 장면이 떠오르는..^^
국치프 자꾸 설레이게 왜이래 ㅠㅠㅠㅠㅠㅠㅠ



Drama/종영드라마 2014. 3. 9. 00:49

[140308 응급남녀 13회] 야콥병이 의사들에 미치는 영향? ㅋㅋ











심교수가 뭔 얘기만 하려고만 하면
긴장타고 겁먹는 국치프 ㅋㅋㅋㅋㅋㅋ
뭐야 증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마음 들킬까봐 전전긍긍 ㅠㅠㅠㅠㅠㅠㅠ
이 사람아~~~~~치프의 위엄을 보여줘!!!
하긴..사랑을..또는 연애를
치프나 전문의가 더 잘한다는 보장은 없지말입니다 ㅜㅜ;;

Drama/종영드라마 2014. 3. 9. 00:46

[140308 응급남녀 13회] 문자 잘 받았어요 ㅎㅎ











진희의 문자 잘 받았다는 말이 뭐라고
그렇게 긴장하고 어버버하는거야 국치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럼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너무 귀여워 미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ama/종영드라마 2014. 3. 9. 00:42

[140308 응급남녀 13회] 셰프님??..치프님?? ㅋㅋㅋ










내가 잘못들은 줄 ㅋㅋㅋㅋㅋ
어떻게 셰프를 치프로 들어 ㅋㅋㅋㅋ
오진희 증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치프가 그렇게 걱정되셨쎄요?? ㅋㅋㅋㅋ
어느새 진희의 마음이 국치프에게 조금씩 열리고 있는건가?



나중에 창민이한테 가겠지..??
그 동안만이라도 많이 흔들려줘~~~~
국치프랑 되면 더 좋구^^



Drama/종영드라마 2014. 3. 9. 00:37

[140308 응급남녀 13회] 근데..그게 나때문이 아닌 거 같아서..










국치프도 오창민도 서로가 서로에게
멋진 녀석이란 걸 아는 듯^^
그래 오늘 둘다 최고였음 ㅎㅎ



Drama/종영드라마 2014. 3. 9. 00:33

[140308 응급남녀 13회] 니들이 그러고도 의사야!










셋 다 멋있어어~!!
저런게 의사지..^^
나머지는 뭔밍?? ㅡㅡ;;



국치프는 사랑의 연적일지라도..
 감염성 강한 야콥병양성일지도 모르는 환자 혈흔 묻은 창민이 챙기는 모습 멋있었음^^
이런게 선배의 모습이고 의사의 본분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