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종영드라마 2013. 12. 26. 00:49

[131225 미스코리아 3회] 엔딩 cut (부제:불편하면 뛰쳐나와!)










접대 좀 하자 니가!
나 이런 놈이야~
몰랐어?
설직하게 말할께..
너 미스코리아 만들어야 우리 회사 이 사람한테 투자 받을 수 있거든!
그래서
죽기살기로 너 미스코리아 만들자고 덤비는 거야 지금!




그렇구나..
니들 살자고 나 이런 자리 앉혀놔도 아무렇지 않구나..




오늘 하루 당신의 인생엔 눈이 온걸까요 비가 온걸까요??
 

참 외로운 사람들입니다..우리들





마지막 이문세님의 멘트가..
형준이 흘리는 눈물이..
지영이 느꼈을 배신감?이..
씁쓸하고 먹먹하고 또 허망하고 그렇네 ㅠㅠ

Drama/종영드라마 2013. 12. 26. 00:38

[131225 미스코리아 3회] 달빛 창가에서










오빠!! 나 안 좋아하니??
나 안좋아해도 죽어~~~~




당돌한 오지영의 저 말
여자인 내가 왜 선덕거리고 설레이는지 ㅋㅋㅋㅋㅋ




처음엔 이선균 나이가 있어서 추억씬이기는 하지만
고딩역할 좀 무리수?아닌가 싶었는데..
미코 중 형준이와 지영이의 추억씬이 가장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ㅎㅎㅎ
뭔가 아련하고 예쁘고 가슴도 선덕거림^^




이문세의 별밤도 듣고
오랜만에 들어보는 도시의 아이들의 달빛 창가에 맞춰 노래도 불러보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