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수레바퀴

건강 생각한다는 애가 무슨 물을 전자파 나오는 렌즈에 데워먹어? ㅁㅊ
그리고 설희씨 생각하면서 지영이한테 얼마나 잘해줄까 부러워하는..
에휴 이냔아 있을때 잘하지...
네 발등 너가 찍었다 ㅉㅉㅉ




설희는 몸도 안좋으면서 무슨 등산???
오피스텔로 짐 옮겨 놓을려는거야?
아니면 정말 산에 가겠다는거야???
지금 상태로 산에 가다가 쓰러지면 어쩔려고 ㅠㅠㅠㅠㅠ
부모님 앞에서는 내색도 못하고 해맑은 설희 표정
맘이 더 찢어질 것처럼 아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엔딩에 낮술로 입가심하고
비장한 표정의 로라냔..
뭔 일을 져지를려고????
술 마시고 꼬장????
참 현명?은 개나 줘버렸니??? 정말 하는 거 보면..
어리석다는 생각만 든다..진심
이런 애를 좋아한 설희가 너무 아까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에 자식 불쌍한거만 보이구..
하나뿐인 아들 설희는 안보입니까???
예~~~?????
25살에 엄마 갑작스럽게 떠나 보낸거 안타깝지만
무슨 고아드립이신지.. ㅜㅜㅜㅜㅜㅜㅜ




하루가 다르게 삐쩍삐쩍 말라가구 있구만 ㅠ
이유와 핑계를 대가며 식사도 잘 안하는 모습이 진정 안보이냐구요???
아 정말 답답하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희 얼굴 좀 보시라구요~~~~제발!!!!

어트케 우리 설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밤새 끙끙 앓고 있는데..
이것은 시작에 불과할텐데..
병이 진행될 수록 더한 통증..병마와 싸워야 하는데..
설희야 제발 병원가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