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종영드라마 2014. 1. 23. 23:53

[140123 미스코리아 12회] 처음이예요..










이 세상에서 우리 엄마말고.. 처음이예요
내 아버지의 존재를 알게 된 사람..
그게 원장님이여서 좋아요 ㅠㅠ




평생 아버지로부터 자신의 존재를 부정당하고 살아왔을 재희..
무슨 홍길동전도 아니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어휴 ㅠㅠ
오늘 이 장면 진심 울컥하더라 ㅠㅠㅠㅠ




Drama/종영드라마 2014. 1. 23. 23:48

[140123 미스코리아 12회] 내꺼 써










재희 오늘 모처럼 마음에 드네~



신선영도 양원장이 빚까지 져가며 나온 미코대회라
조급하고 불안한건 알겠지만..
못난짓 좀 멈춰라~~ ㅋ



하긴 여기 누구 한 명 안쓰럽지 않은 사람 있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