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수레바퀴

1.이강훈 윤졔 자취방을 찾다

에구 오랜만에 이쁜 짓하는 강훈샘~~ㅋㅋㅋ

오피스텔 비번은 강훈쌤 양력생일??

저거 보면서 몇번 누르나 눈 빠지게 봄요~~ㅋㅋㅋㅋ

02월16일..오예!!! ㅋㅋㅋㅋ

지혜쌤 비번도 강훈쌤 생일로 할 정도로 좋아하면서 맘 정리하기는 ㅋㅋㅋㅋ

캬~~ 요거봐라! 하믄서 좋아라하는 강훈..

하여간 귀염 돋는 커플이랑께~~~

 울강훈쌤 그래도 아픈 윤졔를 위해 청진기도 챙겨오고..

(민망돋으니 가슴이 아니라 등으로 청진하구 ㅋㅋㅋㅋ)

아!!!왜~~~~그냥 앞에다 청진기되지~~~

(나? 변뇨인가?? 푸흡 ㅋㅋㅋㅋㅋ네 맞습니다..맞고요..)

정성돋게 물수건 짜서 가습기 역할도 해주고...

제대로 사랑놀이 하는구만~~

보는 내내 내가 다 좋아서 히죽거림 ㅋㅋㅋㅋㅋ

2. 열이 내렸으니 가봐야 하는 강훈

 강훈이 봐라~~~ ㅋㅋㅋ

깜짝놀라는 강훈쌤 표정 캐귀여움 ㅋㅋㅋㅋㅋ

"너  일부러 그랬지! 너 나 미안하라구 그랬지?

천만에 하나도 안미안해!"

할때 왜 장배가 보이냐 ㅋㅋㅋㅋ

"어 뭐 죽시켜줘~~~"

아놔 귀여워!!! ㅋㅋㅋㅋㅋ

"됐구 뭐뭐!!! 뭐???

이 고열에 멘탈이 갔구만..치

윤지혜 나 생일 음력으로 세..

현관 비번 틀렸어 너!"

ㅋㅋㅋㅋㅋㅋ 완전 대사 깨알같다 ㅋㅋㅋㅋ

진돌이 아직 죽되니까래 ㅋㅋㅋㅋ

죽집 이름이 진돌이냐?? 쥐돌이 아니구?? ㅋㅋㅋㅋㅋ

3. 강훈의 노래..우울한 편지 그리고..

좋은 건 크게 봐야 제 맛!! ㅎㅎㅎ

아놔 드뎌 기다리고 기달리던 강지커플의 러브러브~~

오늘 생각치도 못한 균신..아니 강훈의 노래를 듣다니...

첨에 이 노래가 뭐지? 했는데

故유재하님의 "우울한 편지"네...

왜 저렇게 슬픈 노래를 강훈이 부를까 싶었는데..

단순하게 "지혜"롭다... 이 단어가 들어가서 그렇다 치자!!!

여튼 넘 깜놀한건 울 강훈이 노래 잘하드라~~~~

신은 불공평하심..

노래까지 잘 부르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면 출구가 진짜 없는 거잖아!!!

빠져나가려면 빠져나가려 할 수록 더 헤어나오지 못하게 오나전 출구 봉쇄되었다는 ㅠㅠㅠㅠㅠ

이 불랙홀같은 남자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흐 좋아 이 야밤 이렇게 뻘짓하고 있다

흐규흐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 너무 좋고..

막짤 강훈이 지혜롭다 해도..지혜롭다 해도..하며

윤졔보며 발사되는 눈빛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메 나죽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이 선덕거리고 쫄깃거려서 아주 숨넘어감요 ㅠㅠㅠㅠㅠㅠ

거기에 키쑤를 땋!!!!!!!!!!!!!!!!!!!

아 오늘 송출중단만 아니였어도

20% 바로 찍는건데...

그러나 현실은 시청률 급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마 오늘 방송 쩔어서 그냥 닥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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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여기서 눕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규흐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 강훈쌤 또 후회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돌아서면 후회할 껄

조금만 말 좀 이쁘게 해주지...

맨날 일 저질러 놓고 후회하는 초딩강훈~ㅠㅠㅠ

그래도 바로 지혜 찾는 강훈쌤

이러니 미워할 수 없는 초딩강훈~^^

귀엽다~~니!!! ㅋㅋㅋㅋ



차라리 하겠다는 말을 하지말던가.

됐어! 앞으로 나서지마!!

하여간 울 강훈쌤

참 말도 이쁘게 해요~~~ ㅜㅜㅜㅜ

그래도 열심히 도와준 윤졔쌤 얼굴이나 보고 말하지!

누가봐도 아픈티가 팍팍나는구만...

보는 내가 다 애처롭네~ㅠ



강훈쌤한테 제대로 당하는 고블리 ㅋㅋㅋㅋㅋ

지난번에 그 뻘쭘함에 대한 보복인가효???

과장님!! 하아~

제가 말씀드렸던 메이킹이란?

떳떳하게 자랑할만한 실력이 없는 사람이 애써 띄워주기 위해 그럴듯하게 꾸며주는 행위를 의미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실력을 의심치 않으며 내 분야에서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저에겐 그런거 필요치 않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저를 위해↗ 이런일은 안하셔도 좋습니다.



코디느님 샤릉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강훈쌤 셔츠핏은 보고 또 봐도 레알이야

너무 멋있어~~~~~

도대체 안어울리는 옷..

안 어울리는 컬러는 뭐니???

진심 예쁘다.....^^



윤졔 눈치 보면서 뒤쫓아가는 강훈쌤 ㅋㅋㅋㅋㅋ

괜히 민망돋으니까 일시키고 ㅋㅋㅋㅋㅋ

울 강훈쌤 어쩜 이러니???

이렇게 귀염터져도 된느거니?? ㅋㅋㅋㅋㅋ

완전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

저 시켜주시는거예요???

되도록 빨리 가져와!!!!

그러면서 뒤돌아서 스~~윽

아빠미소 날리는...

^.................................^



에구 둘이 오늘 캐미 쩔었네~~ㅎㅎㅎ

괜히 윤졔 초딩스럽게 멘붕시키고 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니 좋니?? 강훈쌤!!!

그렇게 말해놓고 나서 맘이 편치 않은 ㅜㅜㅜ;;

아놔 오늘 그간 그리도 기다렸던 럽라인 ㅋㅋㅋㅋ

제대로 발동 걸기 시작했네~~ㅎㅎㅎ

귀여운 것들 ㅋㅋㅋㅋ



아놔~~~~

예고보니 맘이 더 복잡복잡 ㅜㅜㅜ;;;

아 이게 뭐냐고??

아무래도 19-20회를 짬뽕으로 뒤섞어 예고 나온거 같은데...

일단 김상철교수는 윤졔에게 과거 강훈쌤 아버지 의료사고로

죽게한 거... 그간의 둘의 관계를 말하고 잠적하는 거 같고..

강훈쌤은 유진한테 딸이 있어서가 아니라 유진한테 애초에 관심이 없어서 놀라지 않았다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털어 놓고 관계정리!

앞에 말만 듣고 "딸이 있는거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요 말만 듣고 윤졔 오해하고 운 거 같음..

그래서 강훈쌤 연구를 도와주다가 아파서 병원을 안나온

윤졔를 자취방으로 찾아갔지만 없었고

뒤 늦게 윤졔가 마음정리를 하고

고향으로 떠난다는 것을 알게 된 강훈쌤이 찾아 나선 게 아닐까?

여기까지가 첫번째 가정이고,,

두번째 가정은 

결혼식은 이미 스포에 나왔던 거처럼 하영봉구 결혼식은 이미 찍었다고 했는데..

그거는 마지막회에 나오는 거 같고

어쩌면 강훈의 결혼식일 수도...

결혼식에 선 강훈쌤의 표정이

참 많이도 돌아서 왔구나하는 표정 같기도 하고..

윤졔가 어딘지 떠나는건지 다시 돌아오는 건지도 모를 마지막 장면이

윤졔가 강훈과 결혼하고 병원을 휴직했다가

1년 후..하고

다시 병원으로 돌아오는 거 아닐까라는..

윤졔 표정이 슬픈 표정이라기 보다는

뭔가 오랜만에 어딜 갔다가 다시 제 자리로 왔구나

라는 안도의 표정인 거 같고..

머리스탈의 변화가 뭔가 정리하려 떠나는 사람 보다는

과거의 천방지축인 전공의 3년차 보다는

어느정도 안정된 모습이여서...

그건 결혼한 여자이 모습이라는 생각이 드네~ㅎ

제발 후자이기를 바라며...

아놔~~~

예고 나오고

이렇게 맘이 복잡해지기는 첨인데..

어서 월요일이 오라구!!!

하필 이런 예고로 낚시질 한 제작진..

미워할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