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종영드라마 2014. 2. 9. 00:41

[140208 응급남녀 6회] 그게 의사다!











건방지게 어디서 사표를 가져와!
짤라도 내가 짜르고 싶을 때 짤라!! 




불순한 의도로 시작했다!
그럼 세상 모든 의사들이
자기가 예수라도 되서 병든 사람 고치고 앉은뱅이 일으키고
세상 구원하려고 의사됐나?
그런 바람직한 의도로 시작한 의사만 의사가 될 수 있다는 거야?
그리고 그 의도는 평생 단 한번의 흔들림도 없다는거야?
그렇게 멋지고 완벽한 이상은 존재하지 않아!
그런 의사?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판타지일뿐이야!
죽을 위기에 처해 있는 사람을 죽을 힘을 다해서 살려내는 사람..
그게 의사다!!
이럴 시간있으면 나가서 환자 한 명이라도 더 봐




아 나 우는 여자 정말 질색이야~!
빨빨리 안나가!!!!





국치프 아 정말 왤케 멋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 한마디 한 마디..
진심이 묻어나는...
아놔~~~
또 서브앓이 시작하는건가 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진희 울 때 나도 울었다 ㅠㅠㅠㅠㅠㅠㅠ
자신이 어떤 심정으로 의사가 되었는지 허심탄회하게 말하는..
그렇기에
처음에 순수하지 못한 생각으로 의사를 하게 되었다 것에 자책 아닌 자책을 하지만
지금의 진희는 누가봐도 의사임!!!
힘을 내!!! 화이팅!!!!